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사교육에 치중하고 학업 경쟁에 내몰리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유치원 그리고 학원을 위해서 활발하게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결국 부모 욕심에 떠밀려 공부만 한다는 것은 결국 심각한 사회적 결핍이자 욕심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 사회가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나아지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