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를 할 일이 없다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이런 선택은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신의 뒷 마무리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이렇게라도 마지막을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윤리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해결이 필요하고 또 존엄사를 범죄에 악용하는 일이 없게 세세한 부분을 조율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