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수명만큼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의 고통도 커지고 있어요.

환자 본인이 선택한 결정이라면 국가가 이를 제도적으로 존중해야 해요. 의학 발전이 모든 고통을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해요. 위험 요소가 있다면 보완하면 될 문제이지, 논의를 회피할 이유가 없어요. 생명 경시가 아니라 생명의 존엄에 대한 깊은 고민에서 나오는 제도라는 점을 이해해야 해요. 존엄사는 인간답게 생을 마감하기위한 행동이라 생각해서 찬성합닏자!!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지하수#4m61
    아직은 시기상조라고들 하지만 전 필요하다고봐요
    • 프로필 이미지
      BANA
      작성자
      개인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생명 존중의 철학은 유지되어야 하죠.
      
  • 프로필 이미지
    콩나물#ovSs
    생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선택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BANA
      작성자
      조력자살 허용은 필요하지만, 충분한 숙려 기간과 전문가 확인 절차가 필수예요.
      
  • 프로필 이미지
    나는누구#fgd3
    합법화의 문제가 아니라 헛점을 줄이는게 방법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BANA
      작성자
      존엄사 제도를 마련하면 의료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판단 오류를 막기 위한 심리·의학적 평가도 필수예요.
      
  • 프로필 이미지
    야쟈수#JB5f
    품위 있는 마지막 순간을 선택할 자유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에게 당연히 주어져야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BANA
      작성자
      확실한 의사 표현이 가능한 환자에게만 적용하는 명확한 선이 있어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조병윤#XfbR
    남아있는 자의 고통도 지극히 고려되어야한다.
    • 프로필 이미지
      BANA
      작성자
      존엄사 제도는 필요하지만, 환자의 이해와 정보 제공이 충분히 이루어진 후 시행해야 해요.
      
  • 프로필 이미지
    어려처
    진짜 생명경시는 존엄사를 막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