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 권리가 존엄사가 아닐까요. 찬성합니다.

존엄사 합법화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의료 기술로 연명치료가 불필요하게 길어져  
오히려 고통만 늘어날 때,  
존엄하게 생을 마감할 선택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의미 없는  
고통을 강요하는 현 제도는 개선되어야 하며,  
환자의 자율성과 인간다운 마지막 순간을  
존중하는 논의가 필수적입니다.

사회적 합의와 절차적 안전장치가 병행된다면  
존엄사 합법화는 인권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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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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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모든 사람은 자신의 삶과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죠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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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님#xWWo
    가끔 정말 살아있는게 맞나 싶은 경우도 있죠 그냥 연명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구요 간호하고 그런 사람들의 희생도 안타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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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io#swS4
    필요한 사람들이있어요 정말 인권을 말하면서 반대하는 사람은 그 상황에 처해보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오죽하면 죽음을 원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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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저도 찬성합니다. 의미없는 삶을 이어가봤자 고통인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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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맞아요 저도 제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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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고통을 겪고있는 환자에게 자기 결정권을 주는 건데 나중엔 꼭 합법화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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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sE8L
    환자의 자율성과 인간다운 마지막 순간을  존중하는 논의가 필수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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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인간답게 살 권리에는 존엄하게 떠날 권리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삶의 마지막까지 스스로의 선택을 존중받을 수 있어야 진정한 인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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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본인의 의지로 평온한 마무리를 택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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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스스로 결정해야 맞는거 같아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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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젤리
    인간답게 떠날때도 자연스럽게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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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모순적일 수 있지만 정말 인권을 위한다면 안락사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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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선택할수 있는 권리를 본인에게 부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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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삶을 어떻게 사느냐도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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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니님
    안전장치가 병행된다면 인권증진에 기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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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듐
    마지막을 인간답게 끝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