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합법화 개인적으로는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고 싶을까

가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보다는 존엄사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기때문에

합법화가 수면에 떠오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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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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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기#K0gj
    저도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싫어요 가족한테 부담만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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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수달
    남겨질 사람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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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vilD
    오랫동안 힘든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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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hQ4e
    동감해요 존엄사 기준을 갖추고 질병의 정도에 따라서 허용해 줄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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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희#eweH
    가족들이양심의가책을느끼지않도록합법화가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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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야프라이스
    연명치료 대신 존엄사 선택 존중합니다. 본인 가치관이 잘 반영된 의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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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너무 가족들에게 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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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맞아요 연명치료도 그렇고 제 마지막은 제가 선택할 수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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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저도요 이제 사람들 인식도 점점 바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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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정말 현실적인 말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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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저라도 무의미한 연명치료보다는 존엄사를 선택할 것 같아요. 인간다운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게 큰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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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삶의 질뿐만 아니라 죽음의 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존엄사 선택이 개인의 권리로 인정받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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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만이라도 우선적으로 안락사 허용해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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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네임#V5qq
    많은 분들이 존엄사에 찬성하시더라구요 이젠 좀더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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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fing
    갈 사람 고통스러운 치료로 붙잡는게 가족의 욕심일지도 모른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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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A
    마지막 순간 선택권을 보장하려면 제도적 안전장치와 전문 심사 시스템이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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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듐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원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