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할 수 있다고 고통속에 하루하루 버텨내는 것도 싫지만 가족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준다고 생각하니 그게 제일 가슴아플꺼같아서 저는 안락사까지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기억못하고 숨만쉬는 일상이 과연 행복하련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