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 투병 중 공동구매 변명같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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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투병 중 공동 구매를 진행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박미선은 SNS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하며 블루베리 제품 공동구매 소식을 전했다.

 

요즘 연예인 논란에 박미선씨까지 말이 나와서 의아해했는데, 내용을 보니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얼마전 유퀴즈에서 봤을때는 항암 잘 이겨내고 좋아보였는데, 아무리 노는게 지겨워서 공동구매소식을 전하다니 이건 정말 돈만 생각하는 변명같이 느껴져요. 정말 돈이 없어서 치료 못받는 환자들도 많다고하고, 또 암환자에게는 항암치료할때 즙이 독이라고하는데, 즙이 안좋다는것을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즙을 파는것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암환자였던 배우 김우빈님과는 정말 다른 행보를 보이네요. 아무리 돈버는게 자유라지만, 치료에 전념하셨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힘든 환우들을 격려하고, 도움주는 영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 더욱더 가치있게 보였을텐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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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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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er#Jjeb
    돈과 관련된일이라.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공동구매라..크게 아프지는 않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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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니나누
    이거 봤었는데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