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결혼식 날에도 훈훈한 행보

신민아는 2009년부터 15년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은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신민아랑 김우빈님의 행보가 훈훈하네요. 두분이 10년동안 연애하면서 조용히 기부도 하고, 기부 자체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해왔다는점이 정말 축하받을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도 큰 금액을 선뜻 기부하다니 그것도 놀랍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