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인
결국 터지네요 클린한 사람은 없나
https://spt.co.kr/news/cmjfp793x000smwchicllpt85
(뉴스요약)
저속노화라는 키워드로 유명세를 탔던 정희원 박사가 사생활 문제로 서울시 건강총괄관 자리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뉴스입니다
서울시는 조만간 수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의 생각)
정희원 교수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처음엔 호기심으로 유튜브를 구독했었고 어느 지점부터인가 이 분이 본업보다는 매스컴에 나오는 빈도가 많아지고 상품 출시며 책을 쓰는걸 보고 흔하디 흔한 쇼닥터의 길을 가는구나 싶어 유튜브 구독을 취소하고 이분이 나오는 컨텐츠는 소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엔 기억에서 지워진 분이었는데 이런 구설수에 올랐네요
자세한 진위야 더 밝혀지겠지만 둘이 불륜이었던 점, 지금까지 나와 있는 둘이 주고 받은 카톡등의 정황을 보면 보는이가 더 부끄러워질 정도더라구요
관심도 없고 앞으로도 더 궁금해할일은 없겠지만 제발 본업에 충실하시고 입에 발린 말로 스스로를 포장하면서 돈 벌러 나오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