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연예인 처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런 일이다신 없었으면 합니다
https://spt.co.kr/news/cmjbe60te003pkba2ww7vc6hx
요약: 박나래에 이어 키도 주사이모에게 무면허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하였다.
나의 생각: 주사이모라는 사람 연예인들이랑 친분 있는 의료인으로 알 사람은 알던 꽤나 유명인이더군요. 키 말고도 모 아이돌들과도 사적으로 너무 친해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던 사람이래요. 근데 그 팬들도 의사인줄 알았던듯 하네요. 아무튼 연예계에서는 약물 논란이 이젠 놀랄 일도 아니에요. 사회면 범죄중에선 차라리 수위가 낮은 편인거 같아요. 박나래, 키 등은 그래도 마약을 투약한건 아닌거 같고. 비의료인에게 불법 의료를 받은게 큰 문제인거 같네요. 문제되는 약도 있긴 하다고 하던데요. 엄청난 마약이 아니라한들 의료인도 아닌 사람이 약물을 다루고 있는거부터가 어떤 경로로 유통받았느냐하는 엄청난 문제가 있죠. 의료인만 사용 가능한 의료기기도 갖고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이 주사이모가 논란인 와중에 마약투약으로 법정에 넘겨졌던 유아인씨가 파묘 감독 작품으로 복귀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더라고요. 유아인의 경우는 진짜 의사에게 가짜 진료로 수면제 과다투약부터 각종 마약까지 엄청 했죠. 그런데도 집유 받았더라고요. 돈이 좋죠.
아무튼 연예계는 특히 영화쪽 배우들은 마약은 물론이고 그보다 더한 범죄꺼지 자숙이랄것도 복귀하더라고요. 감독놀이판이라 그런지 인맥만 있음 그냥 바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대중들도 범죄 사실 상관 없이 전과있는 배우들을 잘만 소비한다는거죠. 주지훈 배우도 마약 전과 있지만 오히려 그 이후로 더 성공했죠.
예능인들의 경우에도 범죄전력을 오히려 개그화해서 복귀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니 계속 약물 문제가 터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더이상 불법약물, 마약에 있어서 청정지역이 아닌거 같아요. 근데 또 처벌은 역시 강하지 않은거 같고요. 이런 불법의료, 불법약물들이 더 성행하기 전에 강한 처벌이 필요해요. 유명인들이 처벌은 거의 안받고 괜히 불법약물,마약류에 대한 홍보만 되다싶이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할까하는 호기심 갖는 사람들 안생길까요? 유명인들 아무리 약물 불법 복용해도 감빵도 안가는데. 그리고 연예인들도 연예인인데 주사이모란 사람 철저히 수사해 관련자들 다 처벌해야한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