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한 드라마에 고정 출연한 미국 배우 78세 나이로 사망

https://spt.co.kr/news/cmj89ao1g00aidqj6ljqeym91 

 

미국 장수 드라마 [제너럴 호스피털'의 배우 안소니 기어리가 78세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파트너이자 남편인 클라우디오 가마는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소니 기어리는 1960년대 후반 할리우드에 진출해 여러 드라마에서 단·조연으로 활동했다.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0년간 루크 스펜서 역으로 활약하며 데이타임 에미상 8회를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가마와 함께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해 2019년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

한국에도 전원일기^^;라는 장수 시리즈가 있었지만 외국에는 더한 시리즈물이 훨 많은 것 같네요

40년동안 한 드라마에서 같은 배역을 맡을 수 있다니

이미지 고착화라는 단점이 있다 해도 배우 입장에서 고마움?도 있을 것 같아요

은퇴 후에 파트너와 함께 생활을 보내시다가 사망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우당탕#ICFv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나이가 있어서 어쩔수 없나보네요
  • 프로필 이미지
    gomgom
    안타깝네요..ㅠㅠ
    진짜 나이가 건강하시길 다들 
  • 프로필 이미지
    밀크티#beo2
    아구..ㅎ
    한 일을 길게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ㅎ
  • 프로필 이미지
    에멘탈#Prcp
    드라마 시청했던 사람들이라면 많이들 슬프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