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D
저도 납작 엎드려서 사과할 줄 알았는데 법대로 하겠다고 나와서 당황스러워요;
https://spt.co.kr/news/cmj80cjhg000sfu4w8mucxodu
그동안의 의혹(갑질, 주사이모 관련)과 관련해 활동 중단한 채로 법적 절차 진행 중이며 사안 정리를 위해 더이상의 추가 발언은 안 하겠단 입장 발표네요.
참... 이게 최선이었을까? 싶어요. 기싸움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쉬운 길 놔두고 어려운 길 가네요 정말.
입장문에 매니저 분들에 대한 사과 한 마디도 없어서 더 실망스러워요.
차라리 납작 엎드려서 사과했으면 당장은 어렵더라도 복귀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열어둘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인들도 그러라고 조언한 모양인데 자존심이 굉장한 건지 뭔지 아무것도 안 들리나봐요.
매니저 분들이 부디 싸움에서 이기시길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