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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갑질이 정말 끊이질않네요 업무범위의 경계가 명확하지않아서 그런지 되도않는걸 요구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듯요
https://spt.co.kr/news/cmisid6h500c2123jvrcr30cs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나도 신나' 녹화가 취소됐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로 24시간 대기 시킨 것은 물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다"며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병원 예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심부름도 감당했다"고 했다.
연예인들 갑질 기사는 몇번 봤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터진듯 싶네요. 박나래님 어렵게 무명세월 견디고 연예대상받고 수년동안 잘나갔는데, 그럼 인기얻은만큼 조심할 생가과고, 주변사람 관리좀 하지.. 돈도 연 20~30억 번다면서 나와 일로써 만난 직원은 공적인일만 시키고, 구분해서 사적인일은 사적인일을 할 사람을 따로 고용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갑질 정도가 매니저들을 가사도우미처럼 썼다니 매니저들이 참다참다 터트린것 같아서 인과응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