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아이브네요 말이 있어서 힘들었을텐데도 잘 이겨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아이브, 日 도쿄돔 이어 교세라돔 입성 - Supple
https://spt.co.kr/news/cmipm27qy004h11xluann9yy6
아이브의 인기가 일본에서 심상치 않네요.
도쿄돔만 해도 한국 아이돌이 도쿄돔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이미 성공하고
인기가 굳건해서 팬층 동원력이 대단하다는 건데요! 이어서 교세라돔 입성까지 한 것은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4월 18일, 19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성료한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9개국 28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에게 공연을 선보였어요.
보시다시피 엄청난 스케일을 알 수 있죠.
빛나는 야광봉과 무대 크기를 봤을 때 엄청난 관객이 있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네요.
당시 아이브의 도쿄돔 공연은 주요 현지 언론이 신문 1면에 소식을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콘서트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판을 제작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매진 열풍이었다고 해요.
이런 소식은 일본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기사로 다룰만큼 가치있는 일이었어요!
도쿄돔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 아이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진행했는데요.
이 공연에서 아이브는 견고한 팀워크와 확장된 음악적 역량으로 아이브만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 가운데, 특히 멤버 전원의 미공개 솔로 무대는 물론 완벽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관객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내며 투어명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아이브'를 증명해 냈다고 합니다.
증거 자료를 보실까요?
이렇게 솔로 무대에 대한 자료들이 있답니다.
원영이도,
가을이도,
이서도,
유진도 등 멋진 솔로무대가 호평이었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쇼츠를 정주행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이브 멤버별 솔로 무대 어땟을까 | SHOW WHAT I AM
이런 기대에 충족한 멋진 무대를 남긴 아이브이기 때문에 이번 교세라돔 오사카 공연이 더 주목 받는 것 같아요. 그럼 이번에는 교세라돔이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공연장이자 경기장입니다!
올해 공연 라인업만 봐도 정말 엄청난 가수들이 함께 한 곳임을 알 수 있어요!
아이브도 이제 내년 공연 라인업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것을 생각하니 너무 자랑스러워요.
공연장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구에 위치한 야구장이며, 1997년 완공되었다. 당초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였으나 합병 후 현재 오릭스 버팔로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봄과 여름에 각각 개최되는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로 한신 코시엔 구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한신 타이거스가 여기서 경기하기도 하며,[1]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간사이 지역 팬들을 위해 이곳에서 매년 약 2번 홈경기를 치르기도 한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도 난카이 호크스 시절 난바에 위치한 오사카 구장이 연고지였기 때문에 '매의 제전' 이라는 이름으로 연 1회 홈경기를 치른다.
2017년, 2018년, 2019년에는 오릭스 버팔로스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지역 올드팬들을 위한 "간사이 클래식 (Kansai Classic)"이라고 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신 타이거스를 제외한 과거 오사카 연고의 3개의 야구팀[2]이 복각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며,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아무래도 팀들의 모기업이 전부 철도회사다 보니 마케팅에 철도가 쓰였다. 홈팀인 오릭스 버팔로스가 전신이었던 한큐와 흡수한 프랜차이즈였던 킨테츠의 옷을 번갈아가며 입고, 상대팀인 호크스가 난카이(南海) 유니폼을 입고 원정팀 자격으로 경기를 치뤘다.
일본 제2의 대도시권인 케이한신의 유일한 돔경기장으로서 어마어마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수많은 행사에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실상은 부실하다. 심지어 전임 홈구단인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해체시키는 위업을 달성한 바도 있다. 원래 오사카 돔을 홈구장으로 쓰던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릭스에 합병된 큰 이유 중 하나가 이 비싼 돔구장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연 15억엔의 막대한 적자를 감당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에 모기업인 킨테츠 자체가 버블 경제 시기 무리한 사업 확장이 화근이 되어 이 시기에 대대적인 구조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게다가 당시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가 오사카돔에서 부담한 금액은 연 11억엔 정도로 알려져 있으니 돔구장 유지비를 제외하고도 상당한 적자가 발생하던 상황이다. 하지만 오사카돔에서의 적자가 그나마 연명중이던 팀의 마지막 숨통을 끊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개장 당시인 1997년에는 오사카 돔이라는 명칭을 썼으나,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 기업인 교세라와의 명명권 계약으로 2006년 7월 1일부터 현재와 같은 교세라 돔 오사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는 오사카 돔이라는 이름보다는 거의 교세라 돔으로 불리는 편이다.
<출처: 나무위키 교세라 돔 오사카 - 나무위키>
마지막으로 아이브를 소개하며 글을 마칠게요!
아이브의 앞으로의 더 멋진 공연 기록을 응원하며 내년 교세라 돔에서 열릴 공연을 같이 응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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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발표한 3개의 싱글과 첫 정규앨범이 모두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4연속 메가히트를 치는 등 스타쉽뿐만 아니라 K-POP 걸그룹 역사에서 아주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 준 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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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발매한 3개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5곡을 모두 멜론 연간 차트 TOP 10에 진입시키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멜론 연간 TOP 10 진입 곡 개수 기준 4세대 걸그룹 1위이자 전체 공동 4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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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EN - 2022년 멜론 연간 차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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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DIVE - 2022년 멜론 연간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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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LIKE - 2023년 멜론 연간 차트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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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ch - 2023년 멜론 연간 차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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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 2023년 멜론 연간 차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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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I've IVE》는 멜론 24시간 스트리밍 4,154,100회를 기록했으며, 100만 스트리밍 달성에는 약 3시간 50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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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걸그룹 역사상 최초로 한 해에 3곡이 PAK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25][26] 더해 2022년에 발매된 After LIKE까지 총 4곡이 PAK을 달성한 기록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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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부문(30대 이하)부문에서 전체 3위로 이름을 올려 최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작년 순위(4위)보다도 상승한 기록이다. 또한 올해의 가요부문에서는 I AM 4위, LOVE DIVE 8위로 10위권에 2곡을 진입시켰고, 특히 LOVE DIVE는 2022년 2위에 이어 2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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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연간 차트 2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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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올해의 가수부문(30대 이하)부문에서 전체 5위로 이름을 올려 3년 연속 TOP5에 랭크되었다. 또한 올해의 가요부문에서는 해야 (HEYA)가 4위로 랭크되어, 3년 연속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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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1일, 《REBEL HEART》가 전 음원 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1위 달성에 성공하며 커리어 5번째 PAK(Perfect All-Kill)를 달성했다. PAK(Perfect All-Kill) 곡 개수 기준 역대 걸그룹 1위이다. 또한 역대 2번째이자, 아이돌 그룹 최초로 3곡이 PAK 100회를 넘겼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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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가 이름을 올렸다.
<출처: 나무위키 IVE - 나무위키>
마무리는 서플 원래 기사 링크 남깁니다.
아이브, 日 도쿄돔 이어 교세라돔 입성 - Sup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