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A
김용림 배우님의 자진 면허 반납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현명한 선택 같아요 사회적 책임을 몸소 보여주신 것 같네요
요약 : 원래 운전하는 걸 좋아했던 김용림님이지만 80살이 넘으며 자제분들도 운전하지 말라 하고 실제로 운전할 기회도 점점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따님이 이제 순발력도 떨어져서 안 되니까 면허증을 반납하라고 해서 슬펐지만 그래도 혼자 주민센터로 가서 반납을 하고 10만원이 들어 있는 교통카드를 받아 오셨다고 합니다
의견 : 고령운전이 요즘 사회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 주제죠.
젊은이들도 물론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반납을 할 수 있는 사정이라면 그래도 자진적으로 반납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