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만 봐도 팁을 줘야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인식이 문제예요.
팁에 대한 기대가 서비스의 본질을 흐리게 만들어요.팁이 강요되면 소비자는 그거 계산하느라 머리 빠개집니다...팁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야 의미가 있는데 강요는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팁 문화가 없는 사회가 더 평등하고 건강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