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에 참여하시는 시민들을 위한 선결제도 정말 따뜻했어요
큰 사고도 없었고 떠난 자리도 정말 깨끗하고 성숙한 시민문화가 잘 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이삼십대 여성 분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응원봉이 함께하는 시위현장도 처음이었고요
마음이 불편한 한편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또 위안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