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이 통합교육을 받는 이유는
사회구성원으로 최소한의 양식을 익히기 위해서예요.
비장애학생들도 통합학급에 장애학생들을 보며
배려, 포용, 존중, 다양성 등의 가치를 배웁니다.
지속적인 분리교육을 진행된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비장애를 분리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힐 거예요.
이 기사의 논점은 특수아동의 분리가 아니라
문제아동에 대한 조치 방법입니다.
장애건 비장애건
문제가 발생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죠.
장애혐오가 확산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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