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빠르네요
뭐 하나 제대로 밝혀진것 없이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리고 말았으니 그 때 그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한이 될까요
세월호 사건 이후에도 끝도 없이 일어나는 사회적 재난들을 보면서 늘 같은 실수는 반복하는 우리네 인간들이 너무 한심스럽기만 하네요
두번다시 똑같은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명백백히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절대 그렇게 가서는 안될 너무나 안타까운 청춘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