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찬성해요

아이를 키울 때 서로 배려하면 물론 좋겠지요.

하지만.. 노키즈존이 왜 생겼는지는 부모님들도 솔직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아기는 울 수 있죠. 소리 지를 수도 있고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게 당연하고요, 맛있어보이는 빵이 보이면 먹어보고 싶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부모님이 옆에서 케어하거나 훈육하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하는데.. 그게 잘 되던가요?

솔직히 전 나가서 바르게 행동하는 아이들이나 아이를 제대로 케어하는 분들을 보면 신기해서 가족들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 말합니다. 그럴 정도로 이런 케이스가 흔하진 않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말은 노키즈존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진상 부모,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 부모 사절을 위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시는 분들은 억울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점주 입장에서는 노키즈존만큼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으니까요. 저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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