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2
씁쓸하네요
김선민 의원은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전문의 부재에 대해 지속해서 경고했지만 '충분히 대응하고 있으며 문제가 없다'는 정부의 결과가 이것"이라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의사를 늘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필수 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방법도 시급히 제시해야만 응급실 뺑뺑이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의료 민영화를 하기 위해서
의료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걱정이네요.
정부가 이렇게 되리라는 걸,, 몰랐을리 없고,
이렇게 망친 다음 의료에 기본적인 정보를 민영 에다가 넘겨 삼성이 아마 그 자리를 대신할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돈 없으면 병원도 못가고, 애도 못 낳게 되는,, 사회가 되는 거죠.
지금 미국 시스템을 따라가려고 하는데,,
미국에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 가면
체열 하나 재는 것도 몇 백 불을 내야 된답니다.
탈렌트 모 씨도 뇌경색이 와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몇 년 전 오억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병에 걸리도
그냥 죽을 수밖에 없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