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보다 수용에 치중한 법안, 현장 현실 반영 부족

응급실 뺑뺑이 방지를 위한 법안이 추진됐지만, 의료현장은 치료보다 수용에 치중된 비현실적 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인력·시설 여건과 중증도 고려가 선행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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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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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주말에 대형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보시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아실거에요...
    몇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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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로스#ZtNS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솔직히 명분(?)뿐이고 실용성은 떨어져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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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플러
    좀 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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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D
    그쵸 환자들 받아봤자 치료가 안 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건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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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이는귀여워#VOF2
    법안이 나와야 할거에요
    몇시간은 다행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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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현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있죠
    현재의 상황에서는 다 수용할 수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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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쿄
    저도 같은 생각 눈가리고 아옹 수용만 하고 정작 그 사람들의 보고 판단하고 치료할 인력 등 현장의 목소리가 없는 정책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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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데이지#3zUw
    응급실 의사가 부족해서 의사 확충을 하려고 했는데, 의사들 반발로 실패됐으면 어떻게 응급실 의사가 확충되어야 하는지 의사들도 절충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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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露露
    네 일단 현실이 뒷받침되는 개선이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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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w
    그렇긴해요 그렇지만 급한대로 방지법은 만들어야 할거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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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야옹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은 현실 반영이 더 필요해 보여요. 치료보다 수용에 치중된 대책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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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치료보다 수용에 치중한 대책은 한계가 있어 보여요. 현장 현실과 중증도 고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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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steve
    뺑뺑이 때문에 생명이 위험해지는 현실을 그대로 두는 건 의료인으로서 직무 윤리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