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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수용할 수 없는데 무작정 받으면 의료진 몸은 하나인데 어떻게 진료를 볼까요
응급실 뺑뺑이 기사를 읽고, 의사들은 무조건 수용에만 중점을 두고만 있어서 문제가 커질꺼라고 반발하는데, 그보다 더 이전의 뺑뺑이 문제를 심각하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뺑뺑이때문에 병원 찾다가 전화하고 모두 거부해서 이동중에 사망했다는 여러 뉴스도 들었고, 심지어 서울 한복판에서도 병원 못찾아서 사망했다는 기사도 봤었습니다.
그렇게 사람 살리겠다고 다급하게 전화했던 구조사님들의 애로사항도 느껴졌고, 살릴 수 있는 응급환자를 제때 응급실에서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