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 기준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환자가 ‘어디로 보내질지’보다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인지’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의료현장은 “환자를 치료해야 한다”라는 본질적 목적이 있는데, 개정안은 그 목적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당한 사유”나 “수용불가”라는 개념이 추상적이고, 실제 상황에서 책임 회피의 장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결국 환자가 불리한 조건에 놓일 수 있습니다ㅜ
치료할 여건이 안되는데 무조건 수용하라는건 말이 안되요
진짜 의료 문제가 많네요 .전반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여요
의사 수를 더 늘려야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응급실 환자 수용 문제가 너무 심각하네요. 더이상 살릴수 있는 사람이 희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길에서 죽거나 의사보는앞에서 죽거나 어차피 죽는건데 제대로된 대책은 아닌듯해요
너무 불리하고 위험하고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이러다니...
아픈 사람들만 안타까운 거 같아요 정말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모든 곳이 영리 목적이긴 하지만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잖아요 ㅠ
응급실은 치료가 우선이라는 본질 놓치면 안돼요. 환자 수용 기준이 더 명확해졌으면 좋겠어요.
응급실은 환자 치료가 우선이 되어야죠. 수용 기준이 명확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너무 추상적인 개념인것 같아요 개정할때 구체적으로 명시해야해요
지금 법은 치료보다는 수용에만 기준을 두고있습니다
응급실에서 환자를 수용하는 것과 치료하는 것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만 하는 모습은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