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42#BU1j
정말 안전한 환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피해자 안전보다 가해자 인권을 우선시한 결과가 이런 비극으로 나타난 거예요.
국가는 최소한 피해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가해자를 격리했어야 해요.
전자발찌는 범죄를 제지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제도의 허술함만 드러냈어요.
이제는 성폭력 전과자에게 전자발찌 대신 종신형 같은 강력 처벌을 내리는 게 맞아요.
사회가 안일하게 제도를 유지하는 사이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어요.
국민이 원하는 건 보여주기식 장치가 아니라 진짜 안전한 환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