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전력이 있는 이의 관리가 미흡했습니다. 전자발찌가 있어도 범죄가 가능했다는 게 문제예요. 피해자는 감금·성폭행이라는 고통을 겪었어요. 제도가 허술하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깁니다. 강력한 감독 체계가 반드시 마련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