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피해자가 도망치지 못했더라면, 더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제도는 그저 전과자의 위치만 지도에 찍어주는 수준에 머물고 있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믿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전자발찌를 믿는 순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이번 사건이 증명했어요.강력 범죄자에게는 종신형이나 무기징역 같은 실질적 격리만이 재범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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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꿈과희망을드려요
사실 전자발찌 말고는대안이 없을듯해요
JOSIS
작성자
피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해요
올뚜#sqWZ
반복되면 안되는 일입니다.
JOSIS
작성자
범죄자 행동 통제 장치와 실질적 제재가 함께 필요해요
강민정#sHCg
피해자를 고려해서라도 일정 이상 범죄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무기징역 내려졌으면 좋겠어요.
제이에잇
사회에 없었으면 좋겠네요
JOSIS
작성자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접근 금지 조치가 필요해요
박영숙#aMXi
정말 요즘 기사들보면 비슷한 사건이 많아요. 정부에서는 전자발찌의 의미와 실효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듯해요
JOSIS
작성자
위치 추적만으로 재범을 막을 수 없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잘생긴아구찜
우리나라의 범죄자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JOSIS
작성자
저도 공감해요, 이런 범죄자는 사회와 영구히 단절시켜야 합니다.
멍멍멍s
피해자가 도망을 쳐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하., 전자발찌가 아니라 전자팔찌로 바꿔야합니다 전자팔찌도 실효성이 떨어지면 전자목걸이로 바꿔야하고요
JOSIS
작성자
이번 사건은 전자발찌 제도의 무능함을 드러냈다는 말이 맞습니다.
최영희#eweH
범죄자들이더이상은전자발찌를무서워하지않는거아닐까요?
JOSIS
작성자
결국 전자발찌는 국민을 속이는 도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데 동의합니다.
뽀얀둥이
전자발찌가 무서운 장치가 아니라는게 문제로 보이네요. 결국 강력한 격리만이 재범 막는 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