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전자발찌를 차고도 아무렇지 않게 성폭행을 저질렀다니

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예요.
실제로 이번 사건처럼 성폭행, 감금, 불법 촬영까지 이어진 걸 보면 억제력이 1도 없죠.
만약 피해자가 도망치지 못했더라면, 더 끔찍한 결말을 맞이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제도는 그저 전과자의 위치만 지도에 찍어주는 수준에 머물고 있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믿고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전자발찌를 믿는 순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이번 사건이 증명했어요.
따라서 이런 유형의 범죄자는 단순 감시가 아니라 아예 사회와 분리하는 게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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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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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저번에 기사보니 화학적 거세도 잇다는데 그렇게 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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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뚜#sqWZ
    범죄자는 사회와 분리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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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정#sHCg
    특정 범죄를 저지른 죄질이 나쁜 범죄자는 격리가 맞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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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잇
    사회와의 분리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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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숙#aMXi
    전자발찌가 위치 추적만 가능하고 경찰 인력 또한 24시간 감시할 수는 없으니 인력을 늘리든지 다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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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아구찜
    범죄자들이 전자발찌를 무서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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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전자발찌의 기능을 강화하고, 외부에 노출되는 방식도 고려해야 합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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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선#DzjF
    전자발찌가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발목에 부착된 장치가 옷에 가려지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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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준#iY9Y
    공감합니다. 사회와 분리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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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운#edZI
    사회와 분리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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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둥이
    전자발찌가 있어도 범죄 막는 힘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결국 사회와 분리가 근본 대책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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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혀니닝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범죄자들은 사회와 분리시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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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IS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교육과 제도가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