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에 의문은 있지만...

 

 

솔직히 현금도 아니고 온누리상품권 40만원 받고 면허를 자진반납 하겠느냐 하면 전 안 할 것 같아서 실효성에 의문은 있네요

울주군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다는데 자차 없이도 생활하기 편리한 환경이 먼저 만들어져야 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물론 고령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고 안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많아져서 고령자 면허 자진 반납이 필요하긴 하니 반납 독려를 위한 혜택 제도가 반갑긴 하지만... 혜택에 관해선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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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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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피자맛있어
    1회성으로 40만원이라면 큰 메리트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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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로토닉
    혜택에 대한 의문은 저도 드네요. 40만원을 받고 운전을 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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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그러니까요. 그거 받자고 반납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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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니나누
    그러게요 저 같아도 안할거같고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강요 안할거같아요 혜택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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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84
    돈으로 주는 혜택말고 다른게 필요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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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비싸
    저도 제입장이라 생각하면 40만원에 절대 반납하진않을것같아서 실효성이 낮다고 생각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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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해야햄a
    정말 혜택이 너무 적어서
    자진반납하는분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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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이제 시작이니 새로운 혜택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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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바게트
    시골이 문제인데대체 교통수단 문제를 해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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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그쵸 그래도 몇명이라도 더 늘어난다면
    해볼만하지 않다싶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