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고 요새 고령운전자 면허반납하는부분에 대해서 교통이 발달한 대도시같은곳은 반납해도 생활에 큰 불편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지방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자가용이 없으면 어디 움직이기 너무 힘들정도여서 현실적 혜택이 너무 적게듭니다.
실제로 시골에사시는 외할머니 병원 다니는것도 인근 도시에 사시는 엄마가 모시러 왔다갔다, 데려다주러왔다 집으로갔다 그렇게 하루에 4번왕복을 해서 그러는데, 지자체가 교통지원이 다다르니, 그런혜택이 없는지역에 사셔서 그렇게 엄마가 모시고 다니거든요. 그냥 병원 편히가고자 택시타려면 인근중대형 도시병원에 집에서부터 병원까지 편도 3만원정도 나와서요.
진짜 정신이나 신체 건강하고 운전할 수 있는 분이라면, 나이 고령때문에 무조건 반납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것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시골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필요한게 현실적인 이동수단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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