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얼굴을 보고 부대껴야 하는데 그런 사람과 맞지 않다면 함께 사는 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나이가 들었다고 포기할 게 아니라 내 삶을 위해 늦은 나이라도 필요하다면 이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