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이제 이혼은 더이상 흠이 아닌거죠.
그렇게 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노년층이라 해도 이혼하고서 한참을 더 살아갈텐데 말이죠.
남들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못하던 분들도 이혼하고 혼자 편하게 사니 좋고
성격차이의 문제로 이혼하는 분들은 어찌보면 수십년동안 안맞던 결혼생활인데
그 결혼이란걸 유지하기 위해서 또 몇년을 참고 살아가야하는게 얼마나 끔찍합니까
그리고 폭력으로 인해 이혼하시는 분들은 더이상 참지 않고 용기낸것에 대해 응원 해드리고싶네요.
남은 인생 얼마가 될진 몰라도 몸 편하고 마음 편하게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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