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이혼..
그동안은 참고 사는게 미덕이라, 미운정 고운정이라 하며 반은 의리로 반은 포기로 그냥 살았죠
하지만 요즘 노년층은 달라졌네요
아이들 다 키웠으니까 더 참지않고 지금이라도 편하게 살려는 거 같아요
제가 찬성한다 말할 것도 없어요
본인의 자유지요
제가 반대한다고 안 할 거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