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내 뜻대로 살지 못했던 사람들이 인생의 노년엔 이혼을 통해 자유를 누리길 원한다면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기왕에 하는 이혼 좀 더 하고싶은 것 하면서 즐기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