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반응속도나 인지가 떨어져서
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면허를 반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건
서울이나 서울근교는 크게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시골에 논밭밖에 없고 한참을 나가야 시내가 있는 시골에 버스도 잘 안다니는데
나이가 들고 사고를 낼 수 있으니 무조건 집에나 있으라고하는 건
노인혐오같아요.
면허 없이도 다닐만한 환경을 조성하거나 아니면
나이 먹어도 아직 인지가 괜찮은 사람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동안 양질의 검사를 해서 유지하게 해주는 쪽으로가야 맞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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