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운전자는 신체검사 및 적성검사를 다시 받아야합니다.

저번 달에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에 길을 건너던 여성 3명이 그대로 치여서 숨졌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3명이 한꺼번에 돌아가실 정도면 속도를 줄였다고 볼 수도 없고, 꽤나 빠른 속도로 돌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사고 운전자는 신호는 물론 보행자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면, 가해 고령운전자들이 하는 말들은 다 비슷해보입니다.

"못봤다"라는 겁니다.

이를 봤을 때 노인들은 인식능력이 아무래도 떨어지기 때문에, 일정 나이 이상의 고령운전자분들은 신체검사 및 운전면허갱신 절차를 더욱더 촘촘하게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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