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인 저에게도 언젠가는 70~80대가 오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운전능력이나 인지능력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모든 고령운전자가 사고를 일으킨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고 위험성이 높은건 맞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지자체별로 운전면허 반납은 하면 일정 금액의 교통비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는 교통비가 너무 낮고, 도시와 반대로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지역이 있다는 것이죠.
또한 운전면허 신체검사가 형식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시력검사와 색맹검사 그리고 사지 멀쩡한지 확인하고 앉았다 일어서면 끝입니다.
고령운전자의 적성검사 기간을 조정하고 신체검사 항목도 늘리는 대책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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