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적인 면허반납보다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해 봐야할 때

요즘 고령 운전 사고 증가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데… 솔직히 좀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우리 부모님 세대도 운전대를 놓기 싫어하시잖아요. 이동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느낌이라 더 그럴 거고요.
근데 반대로 사고 뉴스 보면 “아, 이제는 뭔가 제도가 필요하긴 하구나” 싶어요.
면허 갱신할 때 실제 운전 평가나 반응 속도 검사 같은 걸 의무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면허를 뺏자는 게 아니라, 안전을 확인하는 절차를 더 정교하게 만들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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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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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유치원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이세요 대안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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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식이는귀여워#VOF2
    반납 한들 운전 안하겠나
    정말 대책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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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해야햄a
    무조건 적인 면허반납보다 
    진짜 검사를 자주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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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소진#olb9
    분명히 고령이어도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필요할 수 있어요 무조건적인 제약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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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이동의 자유도 지켜줘야할 문제긴하네요 아직 우리나라 교통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운전면허를 뺏으면 답이없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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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맞습니다
    저도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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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용이#X8Qp
    정말 공감합니다 무조건 반대하면 엄청난 반대가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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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Mdin
    정말 공감합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 소식을 접 때마다 저도 모르게 걱정이 앞서는데, 이동의 자유와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허 갱신 시 운전 능력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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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면허반납 누가 할까 싶네요. 차라리 페달오조작장치 의무화 같은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