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쿠팡 사태 범정부TF' 회의

https://spt.co.kr/news/cmjqs89fn00gxbl6zni1x137u 

 

요약 :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보안 침해를 중대 사안으로 보고 범정부 TF를 가동했다.

3000만 건 이상 개인정보 유출 경위를 두고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경찰청·금융위 등이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방통위는 소비자 피해, 회원 탈퇴 절차,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영업정지 등 제재를 판단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국토부는 야간 노동, 물류·근로 환경 등 노동자 보호 문제도 병행 조사한다.

정부는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쿠팡을 다른 기업과 동일하게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내의견 : 쿠팡 근로환경도 개선이 안 되어 문제가 많앗는데 이번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까지 터지며 아주 난리였죠 그럼에도 마치 남의 일처럼 성의없는 사과문 하나 올리고 대충 수습하려고 했는데 정부에서 칼을 빼들었네요; 거의 온 부처가 달려들었네요 이러니 쿠팡에서도 드디어 보상안을 내놓긴했는데 택도 없는 보상안이네요. 아무튼 한국에서 대다수 한국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는 사이트가 뻔뻔해도 너무 뻔뻔한 처사였는데 아직 멀었지만 이렇게라도 좀 무서운걸;알게 되니 다행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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