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와 교육비 부담이 현실적으로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아이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https://spt.co.kr/news/cmjfcp1dq001dtqqq0ocuimqb
기사내용 : 치솟는 물가, 제자리인 월급 그러다보니
아이의 학원비가 부담스러워 줄이는 추세라고 합니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사교육비는 가계의 '마지막 긴축' 수단이 되어왔다고..
나의 생각 : 정말 요즘 물가 너무 치솟고 있지요.
빈부격차도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결혼해라 / 아이 많이 낳아라 라며 정부에서는 외치고있고
정작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그리고 출산한 아이에게 월 100만원씩
부모수당이 나오고있죠.. (1년후에는 50만원..) 그후는 지역마다 10-30 나오다가
36개월에는 완전히 끊깁니다... 아이 키우는데 돈이 정말 어마 무시하게 들고
특히나 초등학교 들어가면 아이의 영어 / 수학은 봐줘야하는데
맞벌이인 부부는 더욱이더 그럴시간도 없고,
교육 수준도 높아지다보니 집에서 알려주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수학 / 영어 학원 1개에 월 20-30이상 정말 더 비싼 서울은
50만원도 넘는다고 해요. 이건 주 5회가 아닌 주 1-2회 이런데도 말이죠..
월급은 늘 제자리인데 이래서 아이낳겠나싶습니다.....
아이 세명 키우는집은 맞벌이로도 부족할텐데 말이에요
그렇다고 아이 공부 안시킬순없고 또 부담되면서까지
내기에도 가계 걱정이고 .. 정말 심각하죠 ㅠ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아이의 교육비를 줄이게 되는거 같은데 교육비 줄여야하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 씁쓸한 현실입니다.
지금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성인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