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유치원
그러게요 말씀처럼 과잉이 어디까지인지가 참 애매해요
https://spt.co.kr/news/cmhsk76qp00ezlsp9r93ga9zp
정부가 일부 비급여 진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과잉진료를 막는 방안을 추진 중이래요
특히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등은 매일 과잉으로 받는 경우 진료비의 95%를 환자가 부담해야 할 수도 있대요.
이는 실손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되며 과잉진료로 인한 실손보험료 상승과 의료 자원 불균형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래요
이러한 조치에 의료계는 비급여 시장의 자율성을 훼손하고 실손보험사 이익만 대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는 뉴스에요.
도수치료를 꾸준히 받는 환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크게 늘 수 있다는 점이 걱정돼요
과잉진료가 포인트인데 과잉의 기준이 사실 애매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과잉진료를 막고 의료 자원을 필요한 곳에 배분하려는 정책이라는 점은 이해가 됩니다
환자와 의료기관 모두에게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분명해요.
저도 가족이나 지인이 이런 치료를 받을 때 비용과 효과를 잘 따져보게 될 것 같아요.
정책이 시행되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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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아르바이트
지금도 의사의 처방하에 받는건데 의사가 남용을 하는거지 환자가 남용을 하는건지
- 셔플러
뉴스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기사를 봤는데 제가 본 내용보다 더 확실한 내용이고요. 좋네요. 자기 부담금이 너무 비싸다에 동의해요. 아무래도 남용을 막는다는 취지이니 당연히 금액을 올리는 거겠죠.. 인력과 금전의 재분배 부분을 잘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아요.
- 빽다방단골
남용이 아닌 사람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 박하사탕
남용을 의사 판단에 하는건데 결국 의사가 진단 내리면 그만 아닌가?
- 걱정인형
정말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피해를 볼까 싶어 걱정이 앞서요
- 성장하는가치
도수치료비 너무 비싼거 같아요... 비싸서 . 잘 받기 꺼려져요
- 뵹뵹#zjUD
실비 세대가 바뀌면서 자기부담금이 늘긴 했죠
- 함무라비
어우 부담이 확 될 것 같습니다 ㅜ
- 꿈굽는사람
과잉진료는 분명히 막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안정이 되죠
- 김제영#OsSs
비용이 많이 드는 비급여 진료를 매일 한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죠 정확한 기준이 필요합니다.
- JE
어차피 비급어면 병원별 가격이 천차만별에 100프로 자부담이였으니까요
- 큰영#rPwx
도수치료를 정말 필요한 사람만 받을 수 있도록 의사들이 양심껏 권해야 합니다.
- 바다속고양이
도수치료 남발이 문제이긴 한 것 같아요.
- 이혜화#p4wq
과잉인지 아닌지 꼭 필요한지아닌지 누가 어떻게 판단하는지요
- 신우성#OlIo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피해 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진쿄
과인진료를 막고 재정이 헛튼곳에 쓰이는 곳을 막는 것에 찬성하지만 자기부담이 더 올라가서 부담이 될 까 걱정이네요
- kt듀얼라이트#TBxo
도수치료 비용이 투명해야 해요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 lunanagom#502o
근데 저는 도수치료.. 좀 과잉이라고 생각해서..ㅎㅎ
- 채억#A0Va
보험 적용 돼서 저렴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