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유치원
말씀처럼 뻔히 다 알고도 그냥 이런식으로 해마다 지나오는거 같아요
https://spt.co.kr/news/cmhskihpv003it8f4liu5osg8
뉴스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가 서울 시내 주택에서 명품 에르메스 가방 60점, 현금, 순금, 미술품 등 약 18억원 상당의 재산을 숨겨둔 것이 발각됐다고 해요.
이 사람은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않고 체납 상태였고 평소 호화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국세청과 서울시가 합동으로 수색을 진행하며 재산을 압류했는데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체납자 추적과 재산 은닉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이번 사례는 단순 체납을 넘어 호화생활과 재산 은닉이 겹치는 경우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됩니다.
작은 월급으로 생활하는 저에겐 정말 상상도 안 되는 이야기예요
국세청이 직접 수색하고 압류까지 한 건 속 시원하지만 씁쓸하기도 해요
세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사건이에요
앞으로 제 재정 관리도 좀 더 꼼꼼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도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