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식사시간 붐비고 자리 차지한다고 업주분들이 혼밥족을 싫어한다고합니다. 참... 씁쓸하네요 혼밥족인 저는
혼밥족을 위한 배려라는 측면에서 보면, 추가 요금이 나쁘게만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중에는 일부러 추가 요금을 내는 걸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한 다른 대안도 필요할 것 같아요. 1인분 메뉴를 더 다양하게 제공하거나,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혼밥족도 자신만의 편안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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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기리
기본 2인메뉴만 파는 곳에서 추가금을 더 받더라도 1인메뉴 파는 건 오히려 좋아보여요
- 김민정#F2UL
이해합니다 하지만 고물가 시대 고객이 부족해 힘든 가게들이라면 좀 더 생각해볼 문제 같아요
- 무지개dn
이것도 일정주기마다 보는 이슈인듯,..1인분 손님이 그렇게 싫은걸까요
- 김민정#F2UL
그러게 말입니다 오히려 경기 힘들다 장사 안된다 하면서도 고객을 내쳐버리는 태도라 아쉽네요
- 희희
천원 더 내는 게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니 저는 식당입장 이해 하는 쪽이에요
- 김민정#F2UL
물론 기존 시스템에 동의하는 의견도 있을수있죠
- 흑묘
사실 혼밥하려면 처음부터 단품메뉴 파는 식당을 가는게 가장 낫긴하죠
- 김민정#F2UL
요즘은 혼밥 고객의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하는데 혼밥 고객을 잡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