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부분이 혼밥 고객인데 굳이 차별받는 기분을 들게 하면 결국 가게에도 영향을 미칠겁니다

요즘은 혼자서 식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걸 이유로 내가 불이익을 받는다 느끼게 해서 장사에 도움이 될까요?

차라리 제공하는 반찬의 양 문제를 해결하려면 다른 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밑반찬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게 가게 입장에서는 다인 손님의 경우에도 낭비를 줄일수 있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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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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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밑반찬 필요한 사람만 가저다 먹기 이런거 좋은 방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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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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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ㅎㅎㅎ오히려 이게 합리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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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추가금을 조금 내고서라도 맛집에서 1인분을 먹을 수 있다면 괜찮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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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작성자
      그렇군요 이런 의견 가지신 분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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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dn
    옆에 앉은 사람보다 더 내고 먹는다면,..기분이 안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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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작성자
      동의합니다 실제로 혼밥 고객 홀대하는 기분 느껴보니 불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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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차라리 아예 1인분 운영을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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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C#ifB5
      작성자
      네 저도 차라리 미리 고지해주는 쪽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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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기사를 보니 돈을 더 내더라도 1인메뉴 먹고싶은 손님이 많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