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코
많은 사람들은 안 괜찮을 듯요
그렇게 해서라도 1인 손님 받아주면 저는 괜찮아보여요. 가고 안가고는 손님 선택이니까요.
그리고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식당 사장님이 원래 2인분 이상만 판매하고 1인분은 팔지 않았었대요
그런데 혼자 오는 손님들이 천원 더 받아도 좋으니 1인분을 팔아달라고 했고 그래서 밑반찬 값 정도인 천원만 더 받고 파는 거라고 인터뷰하셨네요. 그리고 오히려 혼밥 손님들이 좋아하셨다고도 하고요.
이런 걸 보면 저는 천원 정도 더 받는 건 괜찮아보이네요.
저도 혼밥을 자주 하는 편인데 2인분부터 파는 식당의 음식도 먹고싶을 때가 있거든요. 천원 더 내고서라도 1인분만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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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김민정#F2UL
혼밥족을 위한 배려는 필요한데, 추가 요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1인분 메뉴가 다양해지면 편하게 고를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 희야
천원 정도 괜찮으니 간다는 사람도 있고, 싫다는 사람도 있고. 선택의 차이겠죠
- 기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국 손님이 선택하는 거니까요
- 흑묘
저도 괜찮지않나 생각했는데 또 저런 시스템이 보편화되는건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무지개dn
돈내고 먹는것도,..눈치보이게 만드네요 아쉬워요
- 희희
저도 1인 손님 받아주려고 천원 더 받는 거라 괜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