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어보니 2인이상만 주문가능한 가게에서 1인손님을 받아주려고 밑반찬 값을 더 받는거라고 하네요
사장님의 의도는 이해하지만 보통 2인이상 주문가능한 메뉴들은 양이 많은 전골,찌개 같은 음식인데 어차피 1인용 한그릇으로도 판매하시던거라면 밑반찬 값으로 천원 더 받는게 이해가지않아요
밑반찬 양을 1/2로 줄이면 될텐데 반찬들은 미리 담아두니 그게 어려운걸까요
혼밥 손님 받으면 테이블 회전도 빠를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1인분 14000원 2인분 27000 식으로 가격을 정하는게 더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쉬운방법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불경기라 장사가 어렵다지만 이런 논란도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위축되게 하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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