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면 가고 불편하면 안 가면 될 듯..

 

저는 가게 측에서 혼밥하는 사람들 배척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2인 이상만 받다가 혼밥족들이 천원 더 받고라도 1인분 팔아달라고 해서 밑반찬 값으로 매겨놓은 거네요

이런 속사정을 모르면 불쾌하기야 하겠죠

근데 그럼 안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특별히 맛있는 집이거나 좋아하는 메뉴를 팔아서 혼밥하고 싶고 천원 더 내는 게 괜찮으면 가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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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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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9399#b9sE
    명시적으로 차별을 적어놓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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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더D
    저도 공감해요 원래 이용하던 분들은 이용하면 되는 거고 그런 거 모르겠고 그냥 불쾌하면 안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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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준#BsXV
    그런 경우라면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들어도 이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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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르#tQ4k
    2인이상 메뉴만 주로 판매하는 식당은 혼밥할때는 안가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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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로토닉
    혼 밥을 하고 싶어서 웃돈을 내고 찾아가는 거라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판단에 맞춰서 가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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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이또이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면 되는거죠.
    그런데 이런 게 문화로 자리잡아서 너도나도 따라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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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33#2XlA
    불편한 사람이 훨 많은 게 사실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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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속사정을 좀 더 다른 손님들도 알도록 미리 안내를 자세히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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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m
    원래도 겁나는데 1인분 시키기 더 겁나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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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dn
    1인분 손님이 정말 그렇게가게운영에 해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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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소비자의 선택인거죠.
    맛집이어서 천원 더 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뭐나하는게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