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상술이라기보다는 2인 메뉴를 손님이 요청해서 그렇게 팔게 된 거라고 합니다.
현재 혼밥으로 먹는분들이 증가하고 있지 않나요? 혼자오는 사람들에게는 그럼 2인분 반찬으로 내놓지 말고 적은 양으로 주면 되지 않나..반찬값으로 1천원 더 받는다니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으면 그렇게 상술하는 식당은 굳이 방문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라도 불쾌한 기분이 안드는 식당에서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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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샤인데이지#3zUw
2인메뉴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데 손님이 요청해서 그렇게 1천원 더 주고 팔았다고 해도, 반찬이나 양을 1인분만 주면되지 불쾌하네요.
- 아로아#Fdac
황당한 천원 더 이네요 안가고 싶을듯 하네요
- 큰샤인#PLCu
저도 기분이 별로일껏 같아요. 메뉴판에 2인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라고 써있은것도 혼자가면 피하는데 그냥 안시켜먹는게 나은듯요.
- 김진성#FA6v
다른 식당에 가는게 나을 듯해요
- 개굴
맞아요 불쾌하고 황당할듯요
- 완소#vilD
맞아요 천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추가요금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기분나빠요..
- 우장훈#EbzS
저도 혼밥러인데 자주 가는 식당이 그러면 슬플 것 같아요 혼밥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이 많이지면 좋겠습니다
- 거북날다
그니까요 이러다간 나중에 반찬값 따로 내라할듯요
- 아로아이아
황당한 혼밥 시대네요
- kt듀얼라이트#TBxo
이런 게 논란이 되는 세상입니다 돈을 더내는게 어처구니 없어요
- 정다은
여러명이라도 뭔가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 희야
같은걸 먹었는데 돈 더내라면 안갈사람 많을것 같아요
- 흑묘
반찬가격이라기보다 음식 만들고 상차리고 하는데 드는 시간,인력은 똑같다고 식당 입장에선 생각해서 그런거 같네요
- 무지개dn
돈을 더냈을때 한치의 차이없이.다른 손님과 같은 대우를 해준다는 보장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