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장시간 자리 점유는 삼가 달라'라고 쓰면 훨씬 부드럽고 이해도 갈 텐데 말이죠. 결국 이 조치는 손님을 배려하지 못한 과도한 규제라고밖에 할 수 없어요. 아다르고 어다른데 말 싸가지 없이 적어놔서 머쓱해서놓치는 손님들이 안 아까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