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beo2
운영 차질이란 말도 솔직히 애매하네요 구체적인 이유가 보이지 않아요
이어폰을 끼고 조용히 보는 건 전혀 방해되지 않는데 왜 막는 건지 이해가 안 되죠. 가게가 손님 회전율을 신경 쓰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개인 시간을 통제하는 건 지나ㅈ치죸ㅋㅋㅋ
솔직히 이게 1인손님 안받긴 아쉽고 그러나 꼴보기 싫으니 밥만 빨리 먹고 나가라는 압박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죠
운영 차질이란 말도 솔직히 애매하네요 구체적인 이유가 보이지 않아요
손님 회전율 생각은 괜찮지만 개인 행동 통제는 조금 지나쳐보여요
혼밥하는 사람도 식당에서 편히 있어야죠.
1인손님이 장사에 도움이 안되는걸까요?
혼밥 문화를 존중하는 접근이라면 손님 눈치 주는 방식은 피했어야 합니다.
맞아요 너무 눈치보이네요
손님 입장에선 억울할 뿐이죠. ㅠㅠㅜㅜㅜㅜㅜ
갑질 종류도 참 다양하네요 그만큼 메뉴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일까요
운영 차질이라는 말은 너무 뭉뚱그려진 거 같네요.
그러니까요 조용히 보는것도 싫어하다니 당황스럽네요
유튜브 본다고 밥 먹는 속도가 무조건 느려지진 않아요.
식당 측에서 손님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손님도 더 잘 따를 거예요.
손님 입장에선 답답합니다.
혼밥러한테 눈치주는 식당은 정말 개선되어야해요. 손님 맞을때부터 사장님의 떨떠름한 표정ㅠ
손님 취향을 존중하지 않는 건 치명적인 실수일 수 있습니다.
2인 손님들이 둘 다 유튜브 보면 그 분들한테는 뭐라고 안 할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유튜브 금지라는 규정은 과잉 대응이라고 생각해요.
내돈 주고 내가 밥 먹는데 눈치까지 봐야한다니 참 서글프네요. 바쁜시간때 식사 시간 지체되는게 그렇게나 싫은가 봅니다 자영업자들은.
결국 손님만 손해 보는 꼴이잖아요.
어쩌다 손님이 이런 취급을 받게 된걸까요
차라리 1인석을 더 만드는 게 해결책일 수도 있어요.
저도 이어폰 끼고 보는 건 괜찮지 않나 싶은데 오래 있는 거 자체가 별론가봐요
손님이 영상 보는 건 자기만의 식사 경험을 즐기는 방법인데, 이를 막는 건 과하다고 봅니다.
갑자기 밥먹다 저런이유로 제재당하면 충분히 갑질로 느껴질수있을것같아요
음식점은 손님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는데, 이런 제한은 불필요합니다.
그래도 미리 안내문이라도 붙여두니 양반인가싶기도
혼밥 손님에게 즐거움을 제한하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어요.
‘영상 시청 금지’라는 규정은 지나치게 억압적으로 다가와서 불편합니다.
결국 손님만 스트레스 받아요.
영상 보는 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그니까욬ㅋㅋ밥 먹으면서 영상 보는 건 자연스러운 문화인데, 그걸 금지하는 건 시대 흐름과도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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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손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규정인지 의문이에요.

